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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3·1절 글짓기대회

뉴욕한인회가 주관하고 유패밀리재단이 주최하는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뉴욕한인회 측은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그 교훈을 깊이 생각하고, 3·1절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초등부(2~6학년)와 중·고등부(7~12학년)로 나눠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2장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의 주제는 ‘3·1절의 교훈이 현재에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이며, 중·고등부 주제는 세 가지(▶자신의 권리를 지키거나 타인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용기를 냈던 경험을 3·1절의 교훈과 연결 지어 설명해보기 ▶자신의 권리뿐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3·1절의 의미를 통해 설명해보기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그 교훈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작성해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에세이는 글자 크기 12포인트로 한국어는 바탕체, 영어는 Times New Roman 글꼴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작품 제출은 오는 20일까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만 접수한다.     수상자는 오는 26일 뉴욕한인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3·1절 당일 개최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글짓기대회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글짓기 대회 정신과 의미

2025-02-02

뉴욕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워크숍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KPOP)’ 극본을 쓴 제이슨 김 극작가를 초청, ‘차세대 리더십 워크숍’ 행사를 연다.   뉴욕한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This my Korea, This is my 스토리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잃지 않고 주류사회에 진출할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맨해튼 ‘서클 인 더 스퀘어(235 웨스트 50스트리트)’에서 한인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뉴욕과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이 모집되면 신청은 자동 마감된다.   이번 워크숍 멘토로 나서는 제이슨 김 극작가는 뮤지컬 ‘케이팝(KPOP)’ 극본을 써 주목받고 있다. 컬럼비아대에서 극작을 전공했고, HBO 인기드라마 ‘걸스’ 등의 극본을 쓰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난 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와 겪었던 언어장벽과 문화차이,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한류라는 모국 문화 속에서 어떻게 극복했는지 경험담을 워크숍에서 전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뮤지컬 ‘케이팝(KPOP)’ 관람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차세대들이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주류사회에 당당히 뿌리내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차세대 뉴욕한인회 차세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차세대 리더십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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